서인국 측 “서인국, 5급 병역 면제…‘박리성 골연골염’ 진단”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14일 18시 49분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서인국이 병역 면제에 해당하는 ‘5급’ 처분을 받았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인국은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인국 측은 “서인국이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면서 “이후 지난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에 따라 6월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면서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