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고재근 “노룩패스 원조는 나” 자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5 12:07
2017년 6월 15일 12시 07분
입력
2017-06-15 11:59
2017년 6월 15일 11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예능 ‘라디오스타’ 캡처화면
그룹 Y2K(와이투케이) 출신 가수 고재근이 “노룩패스는 내가 원조”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고재근과 함께 남성듀오 바이브 윤민수, 그룹 SG워너비 이석훈, 가수 존 박이 출연하는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재근은 “과거 잘 나갈 때는 살짝 건방짐이 있었다”면서 “요즘 화제가 된 ‘노룩 패스’도 제가 원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 방향을 쳐다보면서 자신의 앞 테이블에 놓인 물병을 그대로 MC 정준영 쪽으로 밀었다. 이것은 전달받은 정준영은 다시 고재근 쪽으로 물병을 밀었지만 물병이 중간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고재근은 “그것 봐요 안 되잖아요”라고 말하면서 ‘원조’의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노 룩 패스(NO LOOK PASS)’란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으로 축구, 핸드볼 등 다른 구기 종목에서도 종종 나오는 기술이다.
최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 캐리어 논란으로 관련 패러디가 쏟아진 바 있다.
한편 고재근은 1998년 Y2K로 데뷔해 같은 멤버 일본 마츠오 유이치·마츠오 코지 형제와 함께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고재근은 2002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오랜만에 예능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혼男 30% ‘결혼 약속 안 했어도 동거해보는 게 좋아’…女는?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