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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영화 ‘하루’ 공약 “250만↑, SBS서 쫄바지 입고 덤블링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5 14:58
2017년 6월 15일 14시 58분
입력
2017-06-15 14:56
2017년 6월 15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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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배우 변요한이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변요한은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하루'를 홍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요한은 DJ 송은이-김숙의 권유에 따라 공약을 내세웠다. 변요한은 관객수 250만을 넘길 경우, 쫄바지를 입고 SBS 라디오 복도에서 덤블링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변요한은 "190만이 손익분기점인데, 이를 넘어서 고생한 제작진들이 인센티브도 받고 여행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탈춤으로 그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변요한은 함께 출연한 선배 김명민에 대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여러가지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는 장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명민과 동창이다. 같은 학번이었다.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변요한은 신청곡으로 위너의 'REALLY REALLY'를 꼽았다. 그는 "'신서유기' 잘 보고 있고 많은 음악으로 도전하려는 모습 멋있다. 긴말 필요 없고 항상 건강하고 파이팅"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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