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신동엽 “아버지, 이상민母와 결혼하면 ‘이상민 빚’ 갚아줄 수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9 17:21
2017년 6월 19일 17시 21분
입력
2017-06-19 10:00
2017년 6월 19일 10시 0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자신의 아버지와 가수 이상민의 어머니가 결혼을 하면 이상민의 빚을 갚아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버지와 이상민의 어머니의 결혼으로 시청률 30%를 찍어볼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동엽은 지난주 자신의 아버지가 한복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 이상민의 모친에게 “한복을 입고 나오시라”고 말했고, 이상민의 어머니은 “한복 입고 나오겠다”고 답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고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두 분이 결혼하면 동생 빚도 형이 좀 갚아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내가 빚 갚는 것은 잘한다. 빚 갚는 게 취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분에서도 신동엽은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었다.
당시 이상민 어머니는 “사람들이 하도 나를 보면 신동엽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서 인터넷으로 사진을 찾아봤다”면서 “아버님이 잘생기셨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우리 아버지가 한복 잘 어울리는 분을 좋아한다”고 했고, 이상민 어머니는 “진짜냐? 나 한복 입으면 예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민 어머니는 신동엽 아버지의 나이를 언급하며 “내가 77세”라면서 “77세와 83세가 만나면 그렇게 잘 산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