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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김영찬 열애설, 전북 구단 측 “본인 확인 결과 교제중 맞다”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9 11:56
2017년 6월 19일 11시 56분
입력
2017-06-19 11:20
2017년 6월 1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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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전북현대모터스 측이 김영찬 선수(24)와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23) 사이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 관계자는 19일 언론을 통해 “김영찬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교제 기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이예림이 최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졌다. SBS ‘아빠를 부탁해’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영찬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활약 중인 수비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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