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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혼전 임신한 아내에게 “아이 지우던가” 막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9 16:29
2017년 6월 19일 16시 29분
입력
2017-06-19 16:22
2017년 6월 1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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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가수 이주노가 부인이 혼전 임신했을 당시 "아이를 지우든가"라고 막말을 쏟아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 김묘성 기자는 "혼전 임신으로 이주노 부인이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이주노한테 얘기했는데 이주노의 답변은 예상 밖이었다고. 이주노는 \'그럼 아이를 지우든가\'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일홍 기자는 "이주노 씨는 당시에 홧김에 이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본인도 엄청 후회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현민 기자는 "이주노 아내는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이 컸고 온 세상이 하얗게 됐다고 하더라. 제일 친한 친구에게 전화해서 울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김묘성 기자는 "첫째 출산 당시 친정 어머니가 병원에 오시질 않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마음의 상처가 깊었던 것 같다. 이 때문에 이주노의 아내는 \'결혼한 걸 후회한다\', \'죽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하은정 기자는 "이주노 부인이 어린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다 보니까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산후 우울증 때문에 도망가고 싶었다고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6일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이주노에게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이주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3월 사이 지인 2명에게 각각 1억원, 65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주노는 지난해 6월 25일 오전 3시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선고공판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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