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소녀해”…김사랑 SNS 근황 보니? 나이 잊은 미모 ‘여전’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한 배우 김사랑(39)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주일 브런치”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김사랑이 카페에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옅은 화장기에 캐주얼한 패션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소녀 같이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은 팬들은 “소녀소녀하다” “점점 어려진다” “정말 아름다우세요” 등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20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나 혼자 산다’ 코너 무지개라이브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