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이어트 명언’ 재조명…“세 끼 다 먹으면 살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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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0일 10시 57분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한 배우 김사랑의 다이어트 명언이 재조명 됐다.

김사랑은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당시 그는 “일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먹느냐?”고 묻자 김사랑은 “세 끼 다 먹으면 살 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김사랑의 ‘다이어트 명언’으로 온라인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사랑은 2015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먹기도 한다. 안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두 끼를 먹는데 간식을 조금씩 먹긴 해야 한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저녁에 많이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 즐겨하는 운동으로 헬스, 요가를 꼽았다.

한편 20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나 혼자 산다’ 코너 무지개라이브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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