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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꿈같은 일”…전원책, ‘썰전’ 하차→TV조선 기자 입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1 15:42
2017년 6월 21일 15시 42분
입력
2017-06-21 15:15
2017년 6월 21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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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을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경향은 21일 전 변호사가 1년 6개월 만에 '썰전'을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하차 이유는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뉴스판' 진행 때문. 전 변호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변호사의 '썰전' 마지막 녹화는 오는 26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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