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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 535, 힙합페스티벌 애프터파티 개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6-22 11:46
2017년 6월 22일 11시 46분
입력
2017-06-22 11:44
2017년 6월 22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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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타운 ‘에비뉴 535’가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Compton to Seoul)’의 애프터파티를 펼친다.
‘에비뉴 535’는 23일 밤 10시 힙합 뮤지션, 코너스 비젼 스트릿과 함께 하는 ‘컴튼 투 서울’ 애프터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는 지난해 ‘픽미’를 탄생시킨 DJ 맥시마이트와 해외 러브콜을 받고 있는 DJ 레이든이 참여한다.
또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여성DJ 조이와 DJ 살램 등이 나서 국내외 수준 높은 디제잉을 선보인다.
치카노 랩의 상징이자 닥터드레, 스눕독 등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작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스터 카폰 이도 공연을 펼친다.
여기에 로이스 다 파이브나인과 DJ 옐라, 베이식, 창모, 플로우식, 서출구, 자이언트핑크, 나다 등 국내외 아티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에비뉴535’는 300개의 조명과 레이저 시스템, 무빙트러스 등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타운. 힙합 공연과 디제잉 등 기존의 클럽과는 차별화한 공연은 물론 영화, 음악, 드라마 등 셀럽 스타들의 쇼케이스와 간담회 등 공간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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