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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와이프’ 이천희♥전혜진, 딸 소유 비주얼…“인형인 줄” “엄마 똑 닮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2 13:09
2017년 6월 22일 13시 09분
입력
2017-06-22 12:48
2017년 6월 22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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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인스타그램
이천희 인스타그램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딸 소유 양의 깜찍한 비주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천희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귤까스, 포카혼타스, 인디언 소녀 소유양. 귤까기 신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 양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전혜진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 이천희는 5월 12일엔 "걱정하지 말아요. 우린 잘 있어요. 조심히 돌아오시오. 전양. 그냥 뜨거울 뿐이죠. 소유양"이라는 글을 써 전혜진을 안심시켰다. 사진에서 소유 양은 음식이 뜨거웠는지 인상을 쓰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혜진이랑 소유랑 똑 닮았네", "너무 예쁘다", "배우 해도 될 듯", "러블리하다", "인형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혜진과 이천희는 21일 '싱글 와이프'에 출연했다. '싱글 와이프'는 아내의 일탈을 지켜보는 남편들이 그동안 몰랐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전혜진은 3박 4일간의 휴가를 받아 친구들과 태국 코사무이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진은 "24살에 결혼을 했다"라며 "아이를 낳고도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남편 이천희의 현장 이야기를 들을 때면 부럽더라"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혼자 태국 코사무이로 떠난 전혜진의 모습과 짐을 싸준 이천희에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진과 이천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유 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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