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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골부대 조교’ 된 주원…‘곰신’ 된 보아 근황은? 주원 없어도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2 15:18
2017년 6월 22일 15시 18분
입력
2017-06-22 15:01
2017년 6월 22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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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지난달 군에 입대한 배우 주원(30)이 백골부대 조교가 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인 가수 보아(31)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2일 “주원이 오늘 오전 5주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했으며, 훈련기간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이날 수료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은 이후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하게 된다. 백골부대는 6·25 전쟁 당시 국군 최선봉으로 38선을 돌파한 육군 3사단의 별칭이다.
주원이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훌륭히 해내고 있을 때 그의 연인인 보아는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진행과 운동, 화보 촬영 등에 열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원과의 공통된 취미생활로 알려진 골프에도 여전히 집중하는 모습이다. 보아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을 찾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비가 와도 우리는 친다!! 공도 잘 안보이지만~ 추억이 생겼넹”라고 적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주원과 보아는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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