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인터뷰 중, 비방용 멘트 정체는? “김수현 입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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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3일 14시 35분


‘신동의 예감자들‘ 방송 캡처
‘신동의 예감자들‘ 방송 캡처
‘신동의 예감자들‘ 방송 캡처
‘신동의 예감자들‘ 방송 캡처
영화 '리얼' KBS2 방송 인터뷰 당시 묵음처리 된 설리의 멘트가 밝혀져 화제다.

21일 유튜브 '신동의 예감자들' 8회에서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 방송된 '리얼'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최근 '영화가 좋다'에는 '리얼'의 배우인 김수현, 성동일, 설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가 인터뷰 도중 한 발언이 묵음 처리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설리의 묵음처리 된 말을 들은 김수현은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걸 말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당시 '영화가 좋다'에서 '리얼' 인터뷰를 진행한 김선근 KBS 아나운서는 '신동의 예감자들'에서 "최진리 씨(설리 본명) 김수현 씨와 키스신 백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물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키스)하기 전에 뭘 드셨는지 입냄새가 썩었어. 이런 건가"라고 추측했고, 이를 들은 김 아나운서는 "말해드리겠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입술이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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