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이번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레이는 아쉽게도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레이공작실에서 오래 전부터 확정해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어 당사와 협의 하에 아쉽지만 이번 앨범 활동 불참을 결정했다.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는 지난 2015년 1인 기획사 형식의 ‘공작실’을 중국에 설립하고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이가 당시 자신의 본명(장이씽)을 딴 ‘장이씽중국공작실’이라는 기획사를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자 레이의 탈퇴설이 불거졌지만, SM 측은 “레이의 중국 전담팀이 꾸려진 것이라 보면 된다”며 “새로운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활동 및 계약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현지 비즈니스의 확대 및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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