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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2000만원”…전지현, 첫째 때 산후조리원 보니 ‘초호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6 13:39
2017년 6월 26일 13시 39분
입력
2017-06-26 09:44
2017년 6월 2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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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첫째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한 산후조리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그해 2월에 득남한 전지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정 기자는 "강남 삼성동 A 산후조리원인데, 호텔식 산후조리원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박솔미와 한혜진도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은 2주에 약 2000여만원 선"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전지현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최근 병원 찾아 알게 됐다"며 "현재 10주 정도 됐다. 축복해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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