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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 방송 불가판정…무엇이 문제됐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6 13:56
2017년 6월 26일 13시 56분
입력
2017-06-26 13:55
2017년 6월 26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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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샤넌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6일 오후 샤넌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눈물이흘러 뮤직비디오는 27일 음원과 함께 동시 발표할 예정이었다.
뮤직비디오에서 문신 시술 장면, 노출 수위 등이 다수 포함된게 문제가 됐다.
앞서 티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던 샤넌은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더욱 과감한 연기와 퍼포먼스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뮤직비디오는 우선 샤넌의 유튜브 계정이나 SNS 등을 통해서만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재심의 요청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당초 기획했던 의미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샤넌은 최근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본선 무대까지 진출하며 많은 이들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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