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떴다하면 흥행…“신문 1면만 891번 등장 기네스 기록 보유자”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26일 14시 13분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이 기대를 뛰어넘은 시청률로 흥행조짐을 보이면서 과거 이효리의 기네스 기록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를 맡았던 배우 봉태규는 "이효리가 신문 1면에 나오면 매출 10% 상승한다더라. 한 연예 매체에서 이효리 전담반을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이효리가 신문 1면에만 891번 등장해 실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전담반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몰랐다"고 말하면서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은 첫회는 5.8%(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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