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치환 “대학가요제나 나가볼까 하다 연대 노래패 들어간 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7 09:38
2017년 6월 27일 09시 38분
입력
2017-06-27 09:34
2017년 6월 27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치환 “대학가요제나 나가볼까 하다 연대 노래패 들어간 뒤…”/안치환. 아침마당 화면 캡처.
민중가요를 대표하는 가수 안치환이 사회 비판적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안치환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등학생 땐 ‘아침이슬’도 몰랐다. 대학 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작사 작곡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세대 사회사업학과 84학번인 안치환은 대학에 들어가 대학가요제나 나가볼까 생각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연세대 교내에 대학가요제를 목표로 한 노래 동아리가 없어서 노래패에 들어간 뒤 시대의 분위기 속에서 고뇌하는 대학생으로 변했다.
안치환은 “사회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현실을 똑바로 보자는 거였다. 남녀 사이 감정, 사랑이라는 주제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인간의 삶은 그 이상 이외의 것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앙선 침범하며 난폭운전한 오토바이…시민 손짓으로 검거 (영상)
‘강도 제압’ 나나 “아동 성폭행범이 징역 8년?…화나네요”
[속보]‘손흥민 임신 협박女’ 징역 4년 선고…재판부 “죄질 불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