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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쌈 마이웨이 12회 예고’ 송하윤, 안재홍 외박에 표예진 집 찾아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7 15:14
2017년 6월 27일 15시 14분
입력
2017-06-27 15:00
2017년 6월 27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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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쌈 마이웨이‘12회 예고 영상 캡처
27일 방송될 KBS2 '쌈 마이웨이' 1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쌈 마이웨이' 측에서 공개한 12회 예고 영상에는 안재홍(김주만 역)이 송하윤(백설희 역)을 설득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송하윤은 안재홍에게 "주만아 네가 내 손 놓은 거야"라고 말해 두 사람의 이별을 예감하게 했다.
이에 안재홍은 "설아 어쩌다가 실수로"라고 변명했고, 송하윤은 "실수 아니잖아"라고 화냈다.
해당 예고 영상 게시글에는 백설희가 김주만이 외박했다는 것을 알고 표예진(장예진 역)의 오피스텔로 찾아간다는 설명도 있었다.
이 외에도 예고 영상에는 김건우(김탁수 역)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서준(고동만 역)과 스페셜 매치를 제안했다. 이에 박서준이 갈등하자 김지원(최애라 역)이 박서준에게 "내가 죽어도 싫다는 좀 안 하면 안 돼?"라고 반대했다. 이에 박서준은 환하게 웃어 보였다.
또 곽시양(김남길 역)이 진희경(황복희 역)에게 김지원에 대해 "나랑은 완전 다른 세상에서 온 애 같네"라고 말하자, 진희경은 정색하며 "쟤 건들지 마. 쟤는 안돼"라고 받아쳤다.
한편 '쌈 마이웨이' 12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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