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와 결혼’ 에릭, 2세 계획은? “아이 너무 중요해…입양이라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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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일 10시 47분


사진=에릭·나혜미
사진=에릭·나혜미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1일 결혼하는 가운데 에릭의 ‘2세 계획’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은 지난 2031년 JTBC ‘신화방송’에서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아이를 낳지 말자고 제안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내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에릭은 “노력을 했는데 안 되는 거라면, 입양이라도 할 것”이라며 자녀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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