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멤버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속 예리는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은 오는 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5곡이 수록된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섬머(The Red Summ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 곡 ‘빨간 맛’은 뜨거운 여름과 사랑의 짜릿한 감정을 빨간색과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여름 시즌송.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만하다.
팬들은 온라인에 “레드벨벳 기대하고 있을게 빨리 컴백해줘(dlwn****)”, “예리는 갈수록 예뻐져(zlwk****)”, “얼른 나와 얘들아(951a****)”, “헐 예리 왜케 이뻐졌어 물오르기 시작하네(jinm****)”, “예리 이번에 살도 많이 빠지고 진짜 이뻐졌다(simp****)”, “아이린보다 이뻐보였는데 너무 아이린만 띄워주더라(idom****)”, “아이린보다 예리가 더 예쁨(bigt****)”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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