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선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걸그룹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와 가수 스무살이 호흡을 맞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1위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7월 첫째 주 1위에 오르면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달 27일 SBS MTV ‘더쇼’, 28일 MBC 뮤직 ‘쇼챔피언’,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1위 호명 후 마마무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앨범을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선 그룹 에이핑크, 업텐션, 가수 앤씨아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콕콕', 'FIVE'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업텐션은 'Everything', '시작해'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소화, 앤씨아는 '읽어주세요'로 부드러운 감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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