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박수홍, ‘쏘리 맘’으로 가수 데뷔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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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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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개그맨 박수홍이 가수로 데뷔했다.

박수홍은 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쏘리 맘(Sorry Mom)’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수홍은 “어릴 적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라며 MC들에게 “선배님”이라고 칭하는 등 신인 가수로서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박수홍은 EDM을 활용한 무대로 흥을 돋웠다. 특히 ‘쏘리 맘’(Sorry Mom)이라는 가사를 활용해 중독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마마무와 블랙핑크 및 볼빨간 사춘기, 에이핑크, 앤씨아, 업텐션, 박수홍, 몬스타엑스, 티아라, 아이콘, NCT 127, 나인뮤지스의, 에이프릴의, 박재정의, 우주소녀, 더 이스트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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