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합류’ 임성은 근황은? 보라카이 대저택 재조명 ‘침실에 당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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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4일 11시 16분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4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2006년 연예계를 떠난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임성은은 지난 2015년 방송한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당시 임성은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상대적으로 넓어 보이는 집 내부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침실에는 당구대가 놓여져 있기도 했다.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임성은은 지난해 이혼하며 ‘돌싱’이 됐다. 임성은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행복을 위해 지난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면서 “지난 몇 년 간 서로에게 소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삶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며 갈라서기로 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은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해 어렵게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임성은의 합류에 대해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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