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드디어 데뷔…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서 첫 콘서트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7월 5일 09시 46분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사진=YMC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이 다음 달 7일 데뷔한다.

5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콘서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열고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쇼콘(Show-Con)’은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를 합친 개념으로 워너원은 첫 데뷔 무대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오는 7일 워너원 공식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달 17일 종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데뷔조로 선발됐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종방 이후 프로듀스 101 피날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