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인 전진주는 그간 MBC ‘기분 좋은날’, EBS1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동성은 지난 2015년 전진주가 요리연구가로 나오는 MBC ‘기분좋은날’에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전진주는 여름 채소 호박으로 만드는 갈치 호박 찌개 레시피를 공개하며 “음식은 맛이 아니라 기억과 추억을 먹는 것이다. 이 음식에는 우리 어머니의 추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배동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큰 솥에 끓여 놓았던 팥죽을 회상했다.
한편,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동성와 전진주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동성과 전진주는 청첩장을 통해 “8월의 어느 멋진 날 결혼한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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