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비키니 무보정 컷도 예술’ 황보, 비결은? “20대 때 몸 만들어야”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시원한 수영복 화보와 근황 공개로 주목받은 가운데, 그의 소셜미디어 속 일상도 눈길을 모은다.

황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무늬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는 시원판 흰색과 파란색의 줄무늬 수영복 차림으로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늘씬한 S 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황보는 최근 다양한 화보 촬영 현장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황보는 래시가스 차림으로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무보정’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보는 7일 공개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탄탄한 몸매 관리 비결과 관련,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카페를 운영하게 되면서 시간이 없어 최근 2년 넘게 운동을 못 했다”며 “그런데도 몸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되더라. 20대 때 운동으로 탄탄한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