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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시후, 궁궐 같은 기와집 공개…정원에 연못까지?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17:25
2017년 7월 7일 17시 25분
입력
2017-07-07 16:56
2017년 7월 7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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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명단공개 2015’
배우 박시후가 KBS 새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으로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궁궐 같은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후의 집은 지난 2015년 3월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공개에서 7위를 차지했다.
박시후의 집안은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집 역시 드넓은 대지와 웅장한 기와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궁궐을 연상케 하는 중앙정원과 대형 연못까지 있었다. 특히 화재로 인해 3채 중 1채만이 보존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과거 어마어마한 집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가 혼자 살고 있는 서울 집 또한 럭셔리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황금빛 내인생' 대본 리딩에 참석해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박시후가 5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재벌3세 최도경 역할을 맡았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당사자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고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2016) 출연으로 드라마에 복귀했으며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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