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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와 열애설 그레이, 박재범 보다 키 작아?…전신샷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17:59
2017년 7월 7일 17시 59분
입력
2017-07-07 17:55
2017년 7월 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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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재범, 그레이, 로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티파니(스테파니 황·28)와 그레이(이성화·31)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레이의 키가 화제다.
지난 5월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래퍼 로꼬는 "제 키는 174.6"이라면서 "그래도 저희 회사(AOMG) 한국인 아티스트 중엔 제가 제일 크다. 외국인까지 합치면 차차 말론이라고 182cm인 분이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가장 작은 사람은 누구냐'라는 컬투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레이를 지목했다. 로꼬는 '박재범이나 쌈디도 작은 편 아니냐'는 말에 "박재범보다 그레이가 더 작다. 고만고만하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재범, 그레이, 로꼬 세 사람의 전신 사진이 퍼지기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레이가 박재범, 로꼬보다 작아 보인다.
7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6년 1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에도 "친한 동료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일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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