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서신애, 예뻐진 모습 ‘눈길’…“아직도 초등학생이라 오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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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0일 13시 32분


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어엿한 성인이 된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I'll get you, my pretty Mwah”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신애는 긴 머리를 묶은 채로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윙크하고, 코를 찡긋하는 등 여러 가지 표정을 짓고 있다. 서신애의 귀여운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다. 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에이즈에 걸린 이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2010년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새 성인이 된 서신애는 동안 외모가 고민이라고 한다. 그는 10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내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에 따르면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아직도 초등학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놨다고 한다.

한편 서신애와 함께 ‘노안으로 사는 것이 낫다 VS 동안으로 사는 것이 낫다’ 토론이 벌어지는 ‘비정상회담’은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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