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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근황, 캐나다서 유학 중인 훈남…‘폭풍 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1 08:14
2017년 7월 11일 08시 14분
입력
2017-07-11 08:07
2017년 7월 11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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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단공개 2017’ 지승준
‘날아라 슛돌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승준은 11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서 ‘폭풍성장 스타 베이비’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일곱 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슛돌이’ 하차 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방송에 따르면, 지승준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올해 19살이 된 지승준은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어릴 때보다 더 준수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1위에는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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