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결혼 소식에…누리꾼 ‘축하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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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3일 15시 30분


사진=이시영/동아닷컴DB
사진=이시영/동아닷컴DB
이시영이 당장은 결혼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하루 만에 번복했지만 누리꾼들의 축하 글은 계속되고 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신 14주차로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전날 일반인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나, 당장 결혼계획이 있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시영의 임신·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글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사 댓글에 “인정 하니 호감 ㅋㅋ 행쇼!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구(colo****)”, “이시영 매력적이지 축하합니다(vvv3****)”, “다른 커플들은 속도위반 아니라하고 출산하니 속도위반인데~ 이시영 씨는 솔직하시네요!! 몸조리 잘하세요!!(jjeo****)”, “축하합니다~ 마음 편히 결혼과 출산 준비 잘 하셔서, 예쁜 가정 만드시길~~(kiru****)”, “멋지다 이시영!!! 행복하세요(aeny****)”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전날 당장 결혼 계획이 있는 건 아니라고 했던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드라마가 끝난 다음날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여 결혼식 날짜를 조금은 급하게 결정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면서 “저의 결혼이나 임신 소식이 대중 분들에게 큰 이슈거리는 절대 아니지만 오로지 딱하나,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간에는 저의 어떤 사적인 소식도 알려지는 건 작품과 그 작품을 함께하고 있는 배우 분들을 위해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 조심 또 조심하였고 그래서 모든 건 드라마가 끝난 후에 진행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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