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지난 2010년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유이는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유이는 지난 2014년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나서부터 이상형은 공유 선배님 딱 한 분이었다”면서 “저도 여자이지 않나. 가끔 이상형이 바뀔 때도 있다. 전 쌍꺼풀 없는 눈이 좋다. 그래서 비 선배님도 좋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자꾸 이상형이 바뀐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전 억울하다. 전 여전히 공유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15년 인터뷰에서는 “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다. 내 성격, 취향, 식습관까지. 그런 모든 것들을 다 인정하고 받아들여 주는.. 그냥 일반 여자로서 김유진으로 저를 봐주는 사람이 좋다. 사실 예전에는 외모도 좀 봤는데, 이젠 외모보단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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