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유이·강남 박력 허그 ‘포착’…누리꾼, 강남에 반했다 ”심쿵” “세상 스윗”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7월 14일 14시 28분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 인스타그램
디스패치가 유이와 강남의 포옹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강남의 박력 있는 모습에 심쿵했다.

14일 디스패치는 압구정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와 강남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은 유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유이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지 집으로 가는 동안에도 강남 쪽이 있는 뒤를 돌아봤다.

집으로 유이가 들어간 후 강남은 유이의 집 쪽으로 따라 들어갔다. 집 앞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손을 잡고 포옹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남의 모습에 "심쿵 강남 멋지다"(sala****), "허그 사진 내가 심장이 콩닥"(gu62****) "강남이 인성도 좋고 착하고 무엇보다 남자다워"(love****), "헤어지려다 다시 인사하는 거 세상 스윗하다"(문예*),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서 유이 확 끌어안는 거 심장 폭격이다"(홍예*), "쏘 쓰윗"(김세*), "강남에게 저런 모습도 있다니"(김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말했다.

또 유이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다.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프다. 여러분 진짜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다. 지금은 열일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 소속사인 위드메이 측은 "사생활이다.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노코멘트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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