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봤데이 어서 온나”…슈주 동해 제대, 네티즌 칭찬 두둑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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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4일 15시 19분


사진=동해 소셜미디어
사진=동해 소셜미디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21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한 가운데 축하 인사로 온라인이 뜨겁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신고를 했다. 앞서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 입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특히 그는 21개월 간 문제 하나 없이 군 복무를 이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동해는 많은 네티즌의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 boye****는 “너무 멋있다. 수고 많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이라고 말했으며, shin****는 “전역 축하.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욕봤데이. 어서 온나”(rlaa****), “역시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현역집단 슈퍼주니어”(koh3****), “무사히 전역했군. 축하한다. 요즘 군대 들어갈 때도 문제, 들어가서도 무슨 일 터지는 일이 정말 많은데 다행이다”(yoon****)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이날 동해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군 생활을 마치고 이제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 곧 슈퍼주니어 멤버로 다시 멋지게 돌아오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당시 현장에는 이틀 앞서 전역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등장했다. 은혁은 전역 신고를 한 동해에게 다가가 진한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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