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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리네 민박’ 이효리 “연예인 친구 없다…서로 시기와 질투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7 14:37
2017년 7월 17일 14시 37분
입력
2017-07-17 14:36
2017년 7월 17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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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자신이 연예인 친구가 없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근처에 사는 가수 장필순과의 통화 후 "나는 연예인 친구가 진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친구 부르고 그런 TV 프로그램에 참 부를 사람이 없더라.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친구들인데 깊은 친구가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간에 시기와 질투가 있는 느낌"이라고 말하자 아이유가 조용히 이효리의 말을 들어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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