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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셰프 “옥소리와 결혼한 적 없어…난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8 09:48
2017년 7월 18일 09시 48분
입력
2017-07-18 09:47
2017년 7월 1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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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캡처
배우 옥소리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셰프 A 씨가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경향은 대만에 있는 A 씨와 연락을 취한 결과, 그가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결단코 없다"라고 말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이 아는 한 옥소리는 대만에 있다"며 "아이들과 자신은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A 씨와 새로 만난 여성 사이에도 아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fn스타는 17일 옥소리가 "작년 2월 17일, 전 남편(셰프 A씨)이 여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옥소리는 "한 달 뒤인 3월 17일, 애들과 나를 두고 함께 살던 집을 혼자 떠났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이들의 양육권 재판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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