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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류승완 “꼭 봐야하는 영화는 없지만…알아야하는 역사는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9 20:39
2017년 7월 19일 20시 39분
입력
2017-07-19 20:35
2017년 7월 19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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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함도 스틸컷
류승완 감독이 19일 “세상에 꼭 봐야하는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류승완 감독은 이날 영화 ‘군함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역사는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영화가 보기 싫다고 해도 역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 감독은 “이 영화를 처음 기획할 때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영화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기도 했다. 류 감독은 “(군함도가) 엄청나게 큰 영화가 돼버려서 저희의 작업이 실제 역사에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된다”며 “저희가 무슨 발언만 해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무섭다”고 토로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 당시 ‘군함도’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해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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