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배우 장희진은 “이보영의 남편 지성을 보면서 결혼 욕구가 치솟아 오른다. 정말 최고다. 두 분과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 가끔 보영 언니를 보면 (부러워서) 힘들 때가 있다. 오빠가 정말 너무 잘해준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극중 지성의 아내로 출연했던 손여은 역시 “촬영 중에 저하고 싸우는 신이 있었다. 제가 바람을 피운 걸로 오해해서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못 내는 거다. 실제 와이프한테 화를 못 내본 분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성이 ‘아내 바보’라는 목격담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5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은 절친한 연예계 부부로 지성과 이보영을 꼽으면서 “결혼 전부터 지켜봤는데 둘이 너무 예쁘게 사랑한다. 우리가 이보영 모르게 베이비샤워도 준비했다”며 “지성은 정말 최고의 남편이다. 때 마다 이보영을 위해 이벤트 하는 것을 보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정샘물 역시 “지성 씨는 최고의 매너남이다. 우리 샵의 직원들도 지성 씨를 가장 좋아한다. 그만큼 매너도 좋고 친절하다”며 지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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