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이효리-이상순 부부, 좋아 보여…행복한 가정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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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0일 16시 49분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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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가수 이상순처럼 듬직한 남성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관한 질문을 받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는 편이라 연애를 시작하는 것조차 어렵다"며 이상형으로는 "이해심 많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격이 잘 맞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JTBC '효리네 민박'을 언급하며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더라. 이상적인 모습"이라며 "이상순처럼 듬직하고 마음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JTBC2 예능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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