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장녀 함연지, 오뚜기 CF 재조명…“공연 전 몸매 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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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4일 16시 37분


사진=오뚜기 카레 광고 캡처
사진=오뚜기 카레 광고 캡처
청와대의 기업인 초청에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오뚜기’가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배우 함연지와 함께 그녀가 출연한 오뚜기 카레 광고도 조명 받고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카레 광고 ‘내가 좋아하는 카레편’에 등장한 바 있다. 광고 속 함연지는 공연에 들어가기 전 배우 및 스테프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 함연지는 “내가 좋아하는 카레는? 공연 들어가기 전에 몸매 관리는 필수죠. 그래서 저는 과일 듬뿍 넣은 오뚜기 카레에 요거트를 부어요. 짜잔 건강한 후르츠 요거트 카레”라고 말한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5월 종영한 종영한 KBS 1TV 일일극 ‘빛나라 은수’에 출연한 배우다.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 12억 원 가량의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함연지는 2015년 보유 상장 주식 가치 366억 원으로 ‘연예인 주식순위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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