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동상이몽2’ 우효광, 청소하다 바지 터져 속옷 노출…시청률도 ‘빵!’ 터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5 11:32
2017년 7월 25일 11시 32분
입력
2017-07-25 11:31
2017년 7월 25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바닥 청소를 하다 바지가 터지는 사고로 폭소를 유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중국 북경 신혼집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집들이 준비를 하며 청소를 하던 우효광은 왜 바닥을 안 닦았냐고 묻는 추자연에게 “바닥에 묻은 건 택배 테이프의 풀이다. 따뜻하게 해서 다 밀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우효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 운동선수 할 때부터 30년을 혼자 살았다. 그래서 혼자 살 때도 집이 깨끗했다. 널려 있는 거 참을 수가 없다. 어릴 때 운동선수 준비할 때부터 코치님이 군인처럼 깔끔하게 생활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뜨거운 물을 준비해 온 우효광은 능숙하게 바닥에 붙은 테이프를 제거하며 추자현에게 “넌 나 없으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우효광은 너무 열심히 청소를 한 나머지 바지가 터졌고, 이를 본 추자현은 웃음을 참지 못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시청률도 터졌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1부 7.2% 2부 8.2%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영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7%의 시청률로 시작한 ‘동상이몽2’는 3주차에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으며 화제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라오스 유명 관광지서 술 마신 관광객 4명 사망…“대체 뭘 넣었길래”
[단독]여야,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다음주로 연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