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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단횡단 논란 김사랑 측 “높은 힐 신어 걸음 느려 중간에 신호 바뀌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6 14:03
2017년 7월 26일 14시 03분
입력
2017-07-26 13:35
2017년 7월 2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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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배우 김사랑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김사랑 측이 무당횡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화보 촬영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런데 이날 공항에 도착한 김사랑이 빨간색 신호에 길을 건너는 모습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린 탓에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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