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논란 김사랑 측 “높은 힐 신어 걸음 느려 중간에 신호 바뀌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7월 26일 13시 35분


26일 배우 김사랑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26일 배우 김사랑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김사랑 측이 무당횡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화보 촬영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런데 이날 공항에 도착한 김사랑이 빨간색 신호에 길을 건너는 모습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린 탓에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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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7-07-26 15:47:27

    붕신자슥들 진짜 할일 더럽게없다 선진국들에서도 흔히 대로가 아닌이상 차가없으면 빨산불에서 건넌다 적극적 보행자우선이다 이런것 들추고있는 기자자슥들 정말 추하다

  • 2017-07-26 15:24:40

    이상하긴 하네. 거기가 넓은 도로도 아닌데 걸음이 얼마나 느리길래 신호등에 걸렸어?휠체어를 타고 건너도 무사히 건넜는데.....그렇게 느리면 출국입구까지 가려면 한시간은 넘게 걸렸겠는데....

  • 2017-07-26 22:15:16

    말이 되구나. 중간에서 신호 바뀌면 방법이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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