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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슬리피, 뛰어난 랩 실력에도 탈락…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9 11:01
2017년 7월 29일 11시 01분
입력
2017-07-29 10:47
2017년 7월 29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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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미더머니6’ 슬리피
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6’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슬리피는 28일 Mnet ‘쇼미더머니6’ 팀 선택 싸이퍼 무대에서 성숙해진 랩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슬리피는 행주, 블랙나인, 자메즈, 라이노, JJK, 해쉬스완과 한 조를 이뤘다.
그는 무대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았으며, 여유롭게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진솔한 랩 가사는 팀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슬리피는 이날 꼴등으로 탈락했고, 행주가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슬리피는 인터뷰에서 “이번 녹화를 통해 래퍼로서 인정받고 싶은 것보다, 내 자신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게 더 좋았다고 생각했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 자신에게 ‘잘했어. 이제 수고했다. 이제 내 음악 하면 되니까. 이제 자’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슬리피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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