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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편만, 티켓 양도 NO”…SNL, 워너원 편 방청객 모집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1 12:42
2017년 8월 1일 12시 42분
입력
2017-08-01 12:39
2017년 8월 1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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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9 공식 페이스북
신인 그룹 '워너원'이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SNL 측이 1일부터 방청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SNL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워너원 편 방청 신청 안내"를 공지했다.
SNL 측에 따르면 방청객은 1일부터 7일까지 랜덤으로 추첨해 모집한다. 특히 이번 워너원 편에서만 티켓 양도가 불가하다. 이는 티켓 재판매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한 결정이다.
방청 현장에는 만 19세 이상(1998년생까지) 입장 가능하다. 동행자라도 19세 미만의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며, 고등학교 재학생도 입장할 수 없다.
방청 당첨은 9일 발표되며 녹화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이에 팬들의 방청 신청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오후 12시 30분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SNL'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워너원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SNL 워너원 편은 12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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