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데이트카 ‘포르쉐 911 카레라’…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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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4일 19시 03분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차량인 '포르쉐 911 카레라'가 화제다.

4일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 상무가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데이트 차량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영화관에 도착했다.

이 차는 디스패치가 2015년 두 사람의 첫 데이트를 보도했을 당시에도 등장한 바 있다. 임 상무는 포르쉐 911 카레라를 세컨드 차로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15년 기준 포르쉐 911 카레라는 1억 2780만원에서 1억 4580만원에 거래됐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르트'가 선정한 '2013년 베스트 카'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정재의 공식 연인인 임 상무는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고 결혼 생활 11년 만인 2009년 2월 이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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