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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몸무게 80kg까지 늘어” 어떻게 감량했나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7 08:46
2017년 8월 7일 08시 46분
입력
2017-08-07 08:42
2017년 8월 7일 08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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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김희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선의 활약으로 ‘미우새’ 시쳥률이 전주대비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평균 19.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미우새’에는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김희선은 “임신으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면서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희선은 “아이를 낳았는데 82kg이더라”며 “출산을 했는데 몸이 붓고 수액 무게까지 더해져서 몸무게가 그렇게 됐다. 지금은 거기서 25kg 정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희선은 “모유수유를 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아이가 젖을 먹지 않으면 모유를 빼내야 하는데 그게 천장에 닿을 만큼 치솟기도 했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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