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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화 “이버지 얼굴, 김학래와 닮은 듯” 비교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8 09:19
2017년 8월 8일 09시 19분
입력
2017-08-08 09:13
2017년 8월 8일 09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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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개그우먼 겸 가수 김보화가 “아버지 얼굴이 김학래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화는 8일 방송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버지를 소개하며 김학래를 언급했다.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김보화는 아버지가 흥이 넘치신다고 말했다. 김보화는 “아버지께서 노래를 잘하신다”면서 “원래 흥이 많으시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보화의 이버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보화 아버지는 통기타를 메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김보화는 “지금 보니까 아버지의 얼굴이 김학래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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