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연 매출 100억 원 ‘장사의 신’의 비법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8일 14시 49분


17년 전 단돈 110원을 들고 서울에 상경한 박제호 씨(40).
이제는 부산 일대에 5개의 정육 직영점을 운영하는 연매출 100억 원대 ‘서민갑부’죠.
박 씨는 일명 ‘장신(장사의 신)’ ‘판신(판매의 신)’으로 통하는데요.
폭염에 손님들의 발길이 뜸한 시장에서도 20분 만에 돼지갈비 20kg를 판매할 정도죠.
그는 갑부가 되려면 “잘 팔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술은 기본이고 판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오르고 흑자가 발생한다”는 얘기죠. 큰 소리로 손님을 끌어들이는 것보다 손님의 마음을 읽고 응대해야 한다는 그만의 비법을 채널A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공개합니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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