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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 “JTBC 드라마 출연 확정은 NO…신중하게 차기작 고를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8 16:36
2017년 8월 8일 16시 36분
입력
2017-08-08 16:29
2017년 8월 8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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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국내 발송활동을 시작한 배우 추자현 측이 국내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추자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출현한다고 알려진데 대해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미스티’는 추자현이 출연을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라면서 “오랜만의 국내 활동인 만큼,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를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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